우리는 종종 인간의 뇌를 미지의 우주에 비유하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만큼 알려진 것이 적고, 그 속에 담긴 가능성이 무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신의 영역이라고도 합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많은 과학자들이 이 놀라운 장기에 대해 연구하며, 우리 몸의 다른 어떤 부위보다도 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해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노벨수상자들의 관점을 통해 인간의 뇌를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살펴보겠습니다.
의학:치료의 새로운 문을 열다
2016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뉴럴링크는 신경과 연결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심어 뇌에서 만들어낸 신호를 수집해 분속하고 의미를 파악한 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신호로 바꿔 뇌와 컴퓨터를 연결한다면 데이터를 읽고 쓰거나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따는 개념에서 출발했습니다. 뉴럴링크는 뇌 연구는 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냈습니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의 신경 퇴행성 질환부터 뇌졸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같은 조건에 이르기까지, 뇌 연구는 이러한 질병들의 원인을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노벨상 수상자인 폴 그린가드는 뇌 신호 전달의 분자 메커니즘을 발견하여 파킨슨병과 우울증 치료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이처럼 뇌 연구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오늘날 뇌에 칩을 심는 도전까지 이어지고 있는 새로운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교육:학습과 발달을 최적화하다
뇌 과학은 교육 분야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학습 과정에서 뇌의 어떤 부분이 활성화되는지, 어떻게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처리하는지에 대한 이해는 교육 방법론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로에듀케이션'은 학생들이 정보를 기억하고 이해하는 방식을 극대화하기 위해 뇌 과학의 원리를 적용합니다. 이런 접근은 개인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특히 학습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공간지각능력은 뇌 기능의 상상력을 동원해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학습의 발달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쥐와 돼지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여 뇌 신호를 수집하는 데 성공한 일론 머스크는 올 초 2월 원숭이 뇌에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는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머릿속 생각만으로 신체를 사용하지 않고 생각으로 제어하는 비디오게임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숭이를 이어 사람에게 뇌와 칩의 연결은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입니다.
기술:뇌와 컴퓨터 인터페이스의 미래
마지막으로, 뇌 연구는 기술 분야에서도 혁명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는 뇌의 신호를 읽어서 컴퓨터나 기타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의사소통하거나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현재 뉴럴링크는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력 교정을 위한 라식 수술 비용 정도로 뇌에 컴퓨터 칩을 심어 치매, 파킨슨병, 척추손상 등의 퇴행성 신경질활이나 전신마비 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을 밝힌바 진행 중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경과 뇌의 결합으로 물리적인 기기들은 모두 인체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이 외부로 보이는 형태로, 물리적으로 사용하는 휴대폰, 노트북등을 가져 다지니 않아도 될지 궁금합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에드워드 모젤은 신경과학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이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스타트업인 뉴럴링크 입니다. 인간의 뇌를 컴퓨터와 연결을 시켰고, 신체가 마비된 환자들로 하여금 해당 기술을 이용해 시험을 하는 것입니다. 지난 5월에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인류에게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힘으로 부족한 부분을 과학기술로 대체될 양상입니다. 그것에 저는 크게 동의를 합니다. 뇌에 칩을 심은 원수이가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일종의 성역과도 같은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해 인공지능에 맞먹는 지능으로 증강하겠다는 뉴럴링크 프로젝트를 발표할 때만 해도 많은 전문가들이 코웃음 치고 비웃었습니다. 동전만큼 작은 칩을 돼지의 뇌에 이식해 뇌의 신호를 수집해 분석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예측하는 장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사람의 인지 능력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인지능력까지 함께 극대화 시킬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의 대응할 수 있는 인류의 가장 큰 선물은 아닐까요? 기술의 발전은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기술과 사람이 함께 하는 미래를 그리는 인류의 멋진 CEO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