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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과 죽음의 관점> 윤회로 바라보는 관점, 양자역학의 기본 원리, 죽음과 윤회, 윤회에 대한 새로운 이론

by 영화부장관 2024. 5. 14.

양자역학과 영혼
양자역학과 영혼

 

 

양자역학과 죽음의 관점

물리학의 역사는 크게 뉴턴을 중심으로 한 고전물리학과 20세기 이후 등장한 상대성이론 및 양자역학을 다루는 현대물리학으로 나눌 수 있다. 고전물리학의 세계에서 과학 지식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진리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한번 발견한 물리법칙은 이 세상을 설명하는 불변의 지니와 마찬가지였다. 

 

양자역학은 미시세계의 법칙을 다루는 물리학의 한 분야로, 우리의 일상생활과는 거리가 멀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론을 죽음과 윤회의 관점에서 분석해보면,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자연의 비밀스러운 면모들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영혼의 세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학분야에서는 검증되지 않는 비과학분야라 이야기합니다. 인간 사회에서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분야는 아주 많습니다. 신물질, 광활한 우주, 아직 가보지 못한 영혼의 영역까지 합친다면 앞으로 밝혀야 할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양자역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자컴퓨터, 양자학, 양자얽힘, 양자 중첩등 우리가 설명할 수는 없지만 과학적으로 밝혀지는 사실들이 하나하나 밝혀 지고 있습니다. 궁금증을 더해, 영혼과 과학의 분야가 실제로 밝혀 질 수 있는 알아보면 좋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양자역학이 어떻게 죽음과 윤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는지 탐구해보겠습니다.

 

양자역학의 기본 원리

양자역학은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불확정성 원리, 얽힘 상태 같은 개념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설명합니다.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은 모든 물질이 입자적 성질과 파동적 성질을 동시에 가진다는 이론입니다. 이는 죽음 후의 존재 상태를 윤회와 관련하여 해석할 때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즉, 우리의 의식이 사후에도 다른 형태나 에너지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이는 아직 밝혀 지지는 않았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이야기가 됩니다. 행성과 행성과의 거리는 늘 불변의 거리, 생명체가 살수 없는 곳으로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다 행성에서 살고 있는 생물체가 존재한다면 윤회라는 종교관점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광활한 우주의 양자의 형태는 인간의 의식과, 영혼이 결합하여 서로서로 주고 받을 수 있는 텔레파시 같은 것입니다. 

 

죽음과 윤회의 양자역학적 접근

입자는 아주 작은 독립된 개체의 단위입니다. 하지만 파동은 독립된 개체가 아닙니다. 파동이 생기려면 매개체가 필요한데, 물과 물결의 관계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물이 매개체이고 물결이 파동입니다.  불확정성 원리는 어떤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원리를 죽음과 윤회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우리의 의식이나 영혼이 사후에 어떤 상태로 존재할지 예측할 수 없음을 시사합니다. 즉, 죽음이라는 순간은 의식의 상태가 다른 차원으로 전이되는 불확정적인 과정일 수 있으며, 이것이 윤회의 과학적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얽힘 상태는 두 입자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상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이를 인간의 의식에 적용해보면, 죽음을 경험한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들과 여전히 어떤 형태의 연결을 유지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윤회의 과정에서 개인의 영혼이 다른 생명체로 전이되는 과정에도 이러한 얽힘 현상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윤회에 대한 새로운 이해

양자역학을 통해 죽음과 윤회를 바라보는 이러한 접근 방식은 우리에게 의식의 영속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합니다. 죽음이 단순히 생명의 마침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의 변환 과정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의 의식이 이 세계와 다른 차원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이는 과학과 영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모든건 변하고 실체가 없다는 불교 사상, 과학의 가변성을 정의한 양자역학과 비슷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불교와 현대물리학은 한쌍의 조화를 이루며 불교가 우주종교이자 미래종교임을 논해야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자역학은 양극단이 동시에 존재하는 미시세계를 과학적으로 밝혔습니다. 어려운 과학용어로 설명하자면 불확정선원리의 세계이며 이중성의 세계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과학자들은 유령이라고도 부릅니다. 모든 사물에는 실체가 없다는 가르침인 불교의 공성과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허깨비와 같은 미시게계가 모여 우리가 인식하는 거시세계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불교의 종교적 의미에서 윤회와, 의식, 그리고 양자역학의 이론은 영성과 과학의 이해로 점점 입증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